'산불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9일 지리산에서 산불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및 소방차, 소방호스20본 , 소방인력 10명, 의용소방대원 15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며 마을 및 산불 연소 확대 진행을 막으며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봄이 성큼 다가오고있습니다. 두꺼웠던 옷들이 가벼워지며 농사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농사를 짓기전 연례행사처럼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며 잡풀소각 및 해충을 없애는 목적으로 소각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알고계셨나요? 논두렁, 밭두렁 화재는 불법이며 해충을 없애는 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도열별이나 흰잎마른병 등 장제효과가 거의없으며 오히려 천적인 거미등 이로운 벌레가 8배가까이 죽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상식을 연례행사처럼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소방청은 지난 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
구례군 마산면 야산에서 16일 14시 20분경 발생한 산불에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야 한다”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시에는 국번 없이 119나 시군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최규진